2024.05.05 (일)
'완도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완도 당인위판장 위판 현장(사진=직접 촬영) 김은 수온에 민감한 해조류이다. 특히 고온에 약한데 겨울철 수온이 평년보다 1∼2℃ 가량 높게 형성되어 해조류의 작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2019-2020시즌 김 양식, 김 가공업 종사자들은 정말 힘든 한 해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의 주요 산지인 완도, 해남, 신안 등 전남권의 경우 작년 9월 초까지 연달아 올라온 태풍 때문에 김의 종자가 한창 클 시기에 피해가 컸으며 여기에 평년보다 높은 수온까지 더해져 김, 미역 등 해조류의 성장이 부진했다. ▲...
▲ 완도대교에서의 탑승자 대상 발열체크 근무 사진(사진=완도군청 제공)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과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는 7,478명이며 이 중 전남의 경우 확진자가 4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완도군은 완도여객선터미널, 완도공용버스터미널, 약산 당목항, 땅끝항, 금당 가학항, 완도대교, 고금대교에서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차량 탑승자를 대상으로 발열의 유무를 모니터링한다.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 서편제길(사진=직접촬영)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코로나19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020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취소하기로 하였다.2월 중순 보건당국에서 코로나19 우려로 지역축제나 집단행사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를 내놓았을 때만해도 명실상부한 전국축제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개최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 지역의 신천지발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결국 완도의 대표축제인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 ▲ 청산도는 쉼이다(사진=직접촬영) 완도군은 지난...
▲완도타워 야경(사진=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제4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였다.조명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조명대상은 경복궁 내 건청궁에 국내 최초로 백열전구가 점등되면서(1887년 3월 6일) 전기 조명의 역사가 시작된 것을 기념하고, 조명산업 진흥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제4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은 한국조명신문 주관으로 지난 2월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조명산업과 조명문화발전에 기여한 정부기관, 공공기...
▲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의 노르딕워킹 체험 사진(사진제공=완도군청)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차체로서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기후자원을 이용한 건강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힐링 해양치유 프로그램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양기후치유 체험은 완도의 청정한 해풍, 에어로졸, 태양광 등 해양기후 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이며 지도자와 함께 노르딕워킹, 해변필라테스, 자이로키네시스, 요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 외 해수찜질하기, 꽃차·청산도보리커피 시...